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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 교보문고
소득혁명 | 왜 죽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단 말인가나의 아버지는 수십 년간 영혼을 박살 내는 일에 매여 살았으나 처절히 가난했고, 일흔이 넘어서는 흑색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은퇴는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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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쪽
나는 진정한 부란 세 가지 요소가 풍부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 세 가지는 자동 소득, 재량 시간, 자유 선택이다.
91쪽
지수 함수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그런 다음 이 잠재력이 폭발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라. 당신은 절대 마르지 않는 현금 우물을 가질 수 있다.
99쪽
말이 나온 김에 톡 까놓고 말하겠다. 마침내 직장을 때려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한동안은 더 열심히 일하되 선택권과 자유는 더 없을 수도 있음을 각오하라.
* 책에서 말한 직장을 때려칠 수 있는 수준은 근로소득의 1.5배를 벌 때이다.
103쪽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커다란 장애물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내가 보기에 주된 장애물은 밑천, 즉 시드 머니다.
106쪽
자신에게 물어보라. ‘내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정답은 바로 재량적 지출이다. 이러한 지출은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충동구매가 주범이고, 충동구매는 대체로 니즈가 아닌 원츠의 결과물이다.
111쪽
종잣돈으로 자동 소득원을 구축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DIY(Doing it yourself) 접근법이고, 두 번째는 내가 학습-일 병행(learning and earning)이라고 명명한 방법이다. 마지막은 역할 모델 따라 하기다.
113쪽
종잣돈을 사용하는 가장 명쾌한 방법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DIY 접근법이다. 이것의 장점은 우리가 모든 것에 완벽한 통제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DIY는 최선인 동시에 차악의 방법으로, 이른바 양날의 검이다.
114쪽
DIY 방법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100명 중 한 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99명은 창업의 꿈을 실현하기 한참 전에 빈털터리가 된다.
118쪽
종잣돈을 투자하는 마지막 방법은 패시브프리너가 되는 궁극의 지름길이다. 바로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이다. 이것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방법, 나아가 배우면서 돈을 버는 방법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이 지름길은 우리를 최종 목적지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 방법의 성공 여부는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는 것에서 판가름 난다.
120쪽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문제에 직명할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무엇을’도 ‘어떻게’도 아니다. ‘누구?’라고 물어야만 이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백발백중의 문제 해결법이다. 첫 번째로 해야 하는 질문은 명백하다.
이미 이 과정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일까?
124쪽
나는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확신한다. 생전 처음 이 길을 가는 무경험자라면, 곳곳에 도사린 많은 함정과 장애물을 만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하지만 선발 주자를 따른다면 이러한 함정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인생은 짧다. 어려운 길로 돌아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128쪽
가장 먼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결정하라. 무엇을, 언제까지, 어디서, 어떻게 성취하고 싶은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결정하고 종이에 기록하라. 반드시 최종 기한을 정하고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133쪽
기회의 옥석을 가리는 눈을 키우자. 시간의 투자수익률, 다른 말로 시성비가 매우 높은 기회만 붙잡고 다른 모든 기회는 단호히 거부하라. 기회는 무한하지만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인생은 한 번뿐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135쪽~140쪽(일부 발췌)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1단계: 최소 독립 자금을 계산하라
- 세금을 포함해 각종 공제를 제하고 남은 실질 임금, 매달 당신이 실제로 손에 쥐는 액수에서 시작하라. 이 액수에 1.5를 곱해 나오는 숫자가 바로 당신이 고용 부적격자가 되기 위한 최소 금액이다.
2단계 수단을 선택하라
- 이 단계에서는 자동 소득원이 하나만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이는 매우 중요하다. 두 개도 여섯 개도 안 되고, 몇 달마다 다른 자동 소득원으로 갈아타는 것도 안 된다. 딱 하나만 선택하고, 그런 다음 올인하라. 이런 접근법이 결국에는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3단계: 독립 자금 목표액을 달성할 때까지 자동 소득원을 확장하라
- 혼동하지 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부업이 아니다. ‘사장님’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동 소득이다. 자동 소득원은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수단이어야 한다. 일단 빠른 시일 안에 소득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최종적으로 우리가 투입하는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4단계: 자동 소득원을 다각화해 부를 축적하라.
172쪽
전문성을 돈으로 살 때 우리가 손해를 볼 수 있는 경우는 딱 두 가지뿐이다. 첫 번째는 우리가 전문가의 조언을 실천하지 않을 때다. 두 번째는 전문가의 방법을 실천하되 이 방법이 성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손해를 보는 첫 번째 경우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그렇다면 두 번째 경우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 이 또한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고로 우리가 현명하게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195쪽
창조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에너지와 집중려고가 시간을 투자해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 한다. 이를 뒤집어서 말하면, 몇 년간 전통적인 방식으로 죽어라 일하는 것이 겁나지 않는 사람은 창조자로서 풍부한 현금흐름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219쪽
우리가 해야 할 올바른 질문은 어떤 것일까? “’반복적인 소득recurring money’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돈을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보다 훨씬 강력하다. “한 번 작업한 일로 여러 번, 길게 소득을 발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어라. 나의 한 시간이 백 달러나 천 달러, 아니 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아가 내 시간의 가치를 계속 증가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것을 고민해야 한다.
222쪽
바쁜 것과 생상선은 엄연히 다르다. 아니, 바쁜 것은 오히려 생산성을 갉아먹는 주범이다. 둘은 어떻게 다를까? 생산적인 행동은 우리를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 바쁜 것은 ‘더 많은’ 일을 끝내려 시간을 쓰는 것이고, 생산성은 ‘올바른’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254쪽
배당주
- 이익의 일부를 모든 주주에게 골고루 배당하는 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배당 수익은 우리에게 허락된 가장 쉬운 자동 소득원 중 하나다. 자신이 직접 종목을 선택해도 되고 일단의 주식들로 구성된 배당주 펀드에 가입해도 된다. 우리의 역할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으로 끝난다.
271쪽
나는 계획과 준비가 성공 공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기껏해야 10퍼센트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과정임에는 틀림없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나머지 90퍼센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중대한 활동을 날마다 일상에서 실행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284쪽
‘이번 주 식비를 어떻게 줄일까?’ ‘가장 싼 주요소가 어디일까?’ 더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마라. 대신 이렇게 자문하라. ‘100만 달러를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달 내 돈을 두 배로 불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는 ‘어떻게 하면 내 수입을 열 배로 늘릴 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312쪽
시간이 있는 사람은 ‘그 시간을 스스로 만든다’. 반면 시간이 없는 사람은 불필요한 일에 한없이 시간을 낭비한다. 평범한 사람의 하루는 수많은 활동으로 채워지고 이러한 활동 모두가 선택의 문제다.
320쪽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드 허슬은 패시브프리너와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패시브프리너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과 관련 있다. 패시브프리너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적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달리 사이드 허슬은 엄밀히 말하면 당신의 직업 중의 하나다. 자유롭다는 환상을 주지만, 이는 착각이다. 사이드 허슬은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사이드 허슬은 패시브프리너가 되는 여정에서 잠시 머무는 정류장이어야지, 최종 목적지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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