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메모]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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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현대지성- 교보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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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동안 잠재력을 최고조로 끌어낼 수 있을까? 그 열쇠는 당신의 자아에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보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성공은 전적으로 내면의 자아가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을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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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기를 멈추면 부정적 감정의 순환도 자연스럽게 끊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난을 멈출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행동은 감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우리의 마음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한 번에 하나의 생각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임은 나에게 있다”라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조용히 읊조려보자. 이 마법의 말과 함께 책임을 받아들이는 순간,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즉시 멈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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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책임이 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무엇인가?’ 생각이 끝나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면 된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행동과 부정적이고 맴도는 생각은 동시에 일어날 수 없기에 걱정을 물리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뚜렷한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도 마찬가지다. 책임을 받아들이고 바삐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불안에게 내주었던 생각의 공간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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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발견한 리더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컴포트존으로 미끄러지는 순간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인지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컴포트존이 주는 행복에 젖어 있지 않고 계속해서 이루기 힘들어 보이는 크고 높은 목표를 세워 새로운 성취로 나아갔다.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을 새로운 목표로 없애고 컴포트존에서 벗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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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자들은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하는 반면, 가난한 이들은 내키는 대로 일단 말하고 본다. 떠오른 생각을 전부 표현할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다. 내가 살면서 깨달은 아주 중요한 교훈이 있다. 무슨 말을 꺼내기 전에 다른 사람이 방해를 한다면, 이는 말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상대의 목소리보다 더 크게 외치거나, 한마디라도 더 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받아치려 들지 말라. 잠시 멈추어 생각해야 한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말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실패의 큰 원인이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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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천받아 읽은 의사결정에 관한 책에서도 자극과 반응 사이의 시간 간격이 길수록 더 현명한 결정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흔히 우리가 주고받는 “일단 푹 자고 생각해봐”라는 조언도 같은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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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가 기존의 생각과 만나기까지는 72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즉,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회가 있을 때는 적어도 3일 동안 머릿속으로 생각해야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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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수다. 시간 관리는 사실 매우 간단한 문제다. 하루의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계획을 세우면 그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집중할 수 있다. 매일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다 끝낸 후에 두 번째로 중요한 일로 넘어가는 아주 간단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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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한 번에 한 걸음씩만 성공하면 된다.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 조금씩 전진하라. 하나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면 일주일 내로 효과가 보일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점차 지속하고 더 나아갈 힘도 생긴다. 성과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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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짜 동기부여와 진짜 동기부여다. 가짜 동기부여는 그것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속삭인다. 과정과 방법은 쏙 빼놓은 채 두근거리는 느낌만 강조해서 현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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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진짜 동기부여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에 찾아온다. 어제의 자신을 뛰어넘는 미세한 진전에 만족과 희열을 느끼면서 계속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많은 동기부여 전문가들이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 거창하지 않은 작은 일을 꾸준히 하라고 권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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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이상Self-ideal은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들은 되고 싶은 모습이 명확하다. 건강, 부, 지위, 영향력, 생활습관 등 모든 측면에서 당신이 그리는 완벽한 롤모델을 떠올려보라. 성공한 사람들의 자아이상은 매우 뚜렷하고 구체적인 반면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아이상은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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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큰돈을 벌게 해준 지금의 사업 이전에 얼마나 많은 사업을 해보셨나요?” 그들은 쉬는 시간에 각자 자신의 답을 계산해보았다. 나온 답의 평균을 내보니 17이라는 숫자가 나왔다. 그들은 16번째 사업까지 완전히 또는 반쯤 실패했으며, 평균적으로 17번째 사업에서 비로소 큰 성공을 거두고 부자가 되었다. 사회자는 다른 질문도 던졌다. “16번째 사업까지는 정말 실패했나요? 잠시 주춤한 게 아니라요? 실패한 뒤엔 어떤 생각을 하셨지요?” 백만장자 네 명은 입을 모아 이렇게 답했다. “크게 실패했지요. 거의 쫄딱 망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귀중한 가르침을 얻은 경험이었습니다. 확신하건대 그 실패들이 없었다면 저는 결코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겁니다.” 어쩌다 성공했다고? 그런 일은 없다. 좋은 하루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듯이 성공은 절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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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인생에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잠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물어보라. “내가 평생을 바쳐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끈질기게 생각해보라. “내가 평생을 바쳐 진정으로, 진심을 다해 하고 싶은 일은 과연 무엇인가?” 만약 아무런 걸림돌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그 일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이미 갖추었다고 가정한다면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답이 명확하고 뚜렷하게 그려지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목표다. 당신이 꿈꾸는 미래가 선명하게 보여야 한다. 선명한 이미지는 그 자체로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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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여기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대부분의 목표는 마지막 20퍼센트의 노력을 채웠을 때 달성된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노력했는데 눈에 띄는 성과가 보이지 않는가? 포기하기엔 이르다. 당신이 계속 버티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일이 술술 잘 풀리기 시작할 것이다. 가속도의 법칙에 따라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일 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 예상하고 기대한 것과 다른 방식일지라도 결국 목표는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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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키케로와 플루타르코스 같은 위대한 사상가들도 동일한 성공 원칙을 제시했다. 명확한 목표를 정한 뒤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 그리고 즉시 행동에 돌입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는 것. 이것은 절대 비밀이 아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뻔해 보이기에 간과되곤 하는 성공 원칙이다. 오늘날까지 성공한 수백만 명의 거장과 위인들에 의해 끊임없이 증명된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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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역성의 법칙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일반적으로 사람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만, 반대로 행동에 따라 감정이 변하기도 함을 심리학에서 일컫는 말이다.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라고 했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즉, 행동은 역으로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옥죄는 한계에서 도저히 벗어나기 힘들 때는 우선 행동을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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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청중 앞에 서서 “여러분의 믿음을 완전히 버리고 몇 시간, 아니 몇 분 만에 뇌를 재프로그래밍하는 법을 가르쳐주겠습니다”라고 주장한다. 솔깃한 말이지만 한 사람의 강연을 듣고 마음과 믿음,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평생 쌓아온 자기 제한적 믿음을 그 짧은 시간 안에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드시 꾸준한 노력과 행동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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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믿음은 반드시 행동을 수반해야 한다. 간혹 긍정적인 생각을 모든 기회를 여는 마스터키로 받아들이면서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핵심 메시지를 크게 오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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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드 씨, 저도 당신처럼 훌륭한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가 답했다.
“특별한 비결이랄 게 있을까요. 그저 쓰고 또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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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올해는 먼 곳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목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목표라고 부를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들에게는 오직 소원이 있을 뿐이다. 소원에는 목표와 달리 에너지가 없다. 비유하자면 화약이 들어 있지 않은 총알과 같다. 계속해서 소원만 비는 것은 총을 들고 과녁을 향해 공포탄만 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소원을 품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이미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목표를 세울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목표 따위는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본능에 따라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저절로 성공을 얻을 수 있다고 낙관한다. 내 생각은 다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철저히 실패한 사람이거나 몇십 년 이상 저돌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 이미 성공의 궤도에 올라 더 이상의 성공이 필요 없는 사람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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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기법이란 개인적인personal 목표를, 긍정적인positive 어조로, 현재 시제present tense로 작성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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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순간에는 목표를 다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삶이 어려울 때도, 완벽할 때도 목표를 계속해서 재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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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를 하루도 빠짐없이 노트에 기록하라. 기록의 중요성은 이미 여러 차례 강조했다. 어제 세웠던 목표를 보지 말고 오늘의 목표를 다시 쓰면서 당신의 잠재의식을 새롭게 프로그래밍해보라. 목표를 성실하게 적을수록 행동이 따라가게 되고 그 목표에 더 빠르게 가까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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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수면 시간과 관련된 연구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6~7시간 정도 잔다. 반면 백만장자라 불리는 부자들은 평균적으로 8시간 이상 자고 매일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난다. 다시 말해 밤 9시에는 잠자리에 든다는 뜻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충분히 자면 회복력은 저절로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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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가정을 피하기 위해 내가 경영 수업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 질문이다. 아주 쉽고 단순하다.
•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 그것을 이루기 위한 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올 때 당신이 정말 하고자 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맞닥뜨리는 실망스러운 성과나 스트레스와 분노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쩌면 위의 질문에 대답하다가 무언가를 하려고 수년간 똑같은 방식을 고수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 그 지점에서부터 새로운 방법을 다시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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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최악의 상황만 예상하는 것이 기본적인 인간 뇌의 작동 방식이다. 우리는 주로 걱정, 고통, 불안에 대해 생각하며 혹시 모를 위협에 대비하고자 한다. 좋아하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잘 떠올리지 못한다.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희망적인 말을 반복하고 밤낮으로 (심지어 자는 동안에도) 계속되는 내면의 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면 우리의 뇌는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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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의 기법을 이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다음의 사항을 유념하며 미래를 그려보라.
• 명확성: 되고 싶은 사람, 갖고 싶은 물건 등의 이미지가 구체적일수록 더 빨리 현실로 다가온다. 명확함과 실현은 거의 일대일 대응 관계다.
• 실감성: 당신이 그리는 이미지는 얼마나 생생한가? 다시 말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허황된 상상이 아닌 현실에 발을 디딘 이미지여야 한다.
• 강도: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강한 의지가 있는가?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흥분되는 목표일수록 달성 가능성이 높다.
• 지속 시간: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것의 이미지를 얼마나 오랫동안 떠올릴 수 있는가?
• 반복: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적으로 그 이미지를 떠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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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이끌어내는 동기부여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원하는가”와 “그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다. 이 질문에 답하며 답안을 마련해놓았기에 행동에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나폴레온 힐은 걱정을 잠재우는 진정한 치료법은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행동뿐이며, 끊임없이 움직이면 바빠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고쳐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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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확언을 반복하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낼 용기가 생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응원을 받고 싶다면 먼저 타인을 응원해보라. 긍정의 힘이 돌고 돌아 당신에게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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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는 긍정 확언을 하는 법
• 1단계 자기 암시: 이상화나의 삶이 모든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그려보라. 지금의 걸림돌이 되는 환경은 모두 배제한 채 순수하게 마음이 원하는 모습을 떠올려라.
• 2단계 자기 암시: 시각화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이미지화하라. 현실적이어야 하고, 명확해야 하며, 높은 강도로 지속적으로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 3단계 자기 암시: 언어화이미지에 감정을 불어넣어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라. 확언은 글로 적었을 때 더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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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업무 수행에 따른 보상 체계를 만들 것을 권한다. 큰 과제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하나를 끝낼 때마다 작은 보상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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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하루를 계획적이고 명확한 스케줄로 시작해야 한다. 단순히 그날의 업무 목표를 정해놓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할 때는 일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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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을 두 배로 늘려주는 아주 쉽고 간단한 기술을 하나 가르쳐주겠다. 매일 해야 할 일 목록을 업무 A와 B로 분류하는 것이다. 업무 A는 목표에 다가가게 해주는 것들이다. 반면 업무 B는 목표와 하등 상관이 없고 오히려 멀어지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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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업 경영인들을 컨설팅할 때 시간과 비용의 법칙을 강조한다. 계획하는 모든 일에는 예상보다 두 배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세 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역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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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수없이 많은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피터 드러커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최소 네 번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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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이 가장 눈여겨본 것은 성공한 기업의 직원들은 직위 상관없이 모두 명확한 목표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지,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를 사원부터 사장까지 모두 빠짐없이 공유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결승선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이런 회사들은 목표에 관해 이야기하고 분명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오랜 시간을 쏟았다.
목표에도 특징이 있었다. 마감일이 잡혀 있었고, 모든 구성원이 주어진 업무를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일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낭비되는 시간 없이 효율적으로 일했던 것이다. 또한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는 목표 달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어서 객관적으로 성과를 평가하고 남은 과제를 실행할 수 있었다. 더불어 성과에 대한 보상은 기본이었다. 할당량을 달성하거나 목표를 이루면 인센티브를 주는 성과 문화Performance Culture가 자리 잡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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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업이 하는 동기부여
• 구성원 전체가 분명한 목표를 지니도록 한다.
• 명확하게 정해진 일의 기한을 제시한다.
• 일의 성과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한다.
• 탁월한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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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프로그램 첫날에는 두 배의 수입을 얻는 법을 소개했다. 모두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이다. 노트를 하나씩 나누어주고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 이 노트가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될 겁니다. 앞으로 30일간 매일 아침 일어나 이 노트를 펼치고 10개의 목표를 적으면 됩니다. 어제 쓴 목표를 보고 베끼지 마세요. 새로운 하루가 오면 새 페이지에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첫날 적은 목표 중에서 목록에서 빠지는 게 있을 겁니다. 그것들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다시 쓰는 걸 잊어버리는 거지요. 어떤 목표는 아래로 내려가고, 어떤 목표는 순위가 오를 겁니다. 점점 더 명확하게 쓰고 점차 그것들을 이루게 될 거예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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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필요한 기술과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글로 쓰고, 계획을 세우고, 첫걸음을 내딛으며 매일 성공 경험을 쌓아라. 당신이 위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방해물은 오직 당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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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7가지 루틴
• 충분히 숙면하라. 휴식이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
• 아침에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엔도르핀 분비로 활력을 주고 체력을 키워준다.
• 책으로 명상하라. 긍정적인 글로 하루를 시작하라.
• 우선순위를 정하라. 매일 가장 중요한 일부터 실행하라.
•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라. 이메일 확인과 휴대폰 알림으로부터 멀어져라.
•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라. 내 몸의 연료를 채우는 일이다.
•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성취에는 아주 잠깐의 기쁨이 따르지만 관계에는 평생의 행복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