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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책 내용 메모 73

[책 메모] 토끼는 당근을 먹지 않는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50525 토끼는 당근을 먹지 않는다 | 위고 클레망 - 교보문고토끼는 당근을 먹지 않는다 | 인간이 동물에게 감추고 있는 거짓과 진실자연 속의 토끼는 당근을 먹지 않는다. 당분이 많은 당근은 토끼에게 비만, 위장장애, 충치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product.kyobobook.co.kr 6쪽 토끼는 엄격한 초식동물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설치류’가 아닌 ‘토끼류’에 속합니다. 토끼 기르기 안내서인 『행복한 토끼들을 들을 위한 지침서』는 “야생에서는 토끼류들이 종일 햇볕을 받은 신선한 풀을 먹고 산다. 따라서 토끼에게 먹이를 줄 때는 건초를 기본으로 한다”고 설명합니다. (중략) 야생의 토끼는 땅속뿌리를 ..

[책 메모] 동물행동학 - 살림지식총서 226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3104667 동물행동학 | 임신재 | 살림- 교보ebook동물의 다양한 행동 유형과 특성을 연구하는 분야인 동물행동학을 여러 사례를 통해 쉽게 서술한 책. 인간과 동물 인류는 동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산업혁명ebook-product.kyobobook.co.kr  본 책의 출간년도는 2006년이므로, 책에 실린 사례는 출간 시점을 감안하여야 함. 7%동물의 행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선천적 행동, 학습 행동, 조정 행동, 공격 행동, 이상 행동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11%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변화된 주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주변 환경에 적응하여 행동을 조절하는 ..

[책 메모] 소설 쓰고 앉아 있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9218374 소설 쓰고 앉아 있네 | 문지혁 | 해냄출판사- 교보ebook소설 쓰기에도 이론과 공식이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소설 한 편을 완성하기 위해 작가가 행해야 할 과제를 다룬다. 1부 ‘책상 앞에서’에서는 일상의 소재를 비축하여 영감을 만들어내ebook-product.kyobobook.co.kr 7% 글쓰기에 관한 세 번째 오해는 글을 ‘단번에’ 써야 한다는 일종의 잘못된 ‘작가-예술가’ 신화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동양 문화권에서는 천의무봉(天衣無縫)이나 일필휘지(一筆揮之), 문불가점(文不加點) 같은 사자성어들이 ‘잘 쓴 글’의 이상적 모델을 지칠하는 데 쓰이면서 이런 오해가 강화..

[책 메모]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8855256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 | 아메데오 발비 | 북인어박스- 교보ebook“우리는 ‘우주 다행성 종’이 될 수 있을까?” 우주 개발을 둘러싼 과학적, 기술적, 윤리적 장벽들 “스타십은 인류를 화성으로 데려가고, 결국 인류를 다행성 종으로 이끌 것이다.” 일론 머ebook-product.kyobobook.co.kr 7% 화석 기록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는 약 35억~40억 년 전 흔적을 잃어버린 초기 단세포 생명체에서 시작됐을 것이다. 이 생명체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과학자들은 친근하게 루카(LUCA), 즉 ‘마지막 보편적 공통 조상(Last Universal Common Ancesto..

[책 메모]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3239958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 조선우 | 책읽는귀족- 교보ebook출판사에 프러포즈하는 법, ♣기획 의도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책’을 출판하는 방법 평소 글을 쓰는 일을 조금이라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로망이 있다. 바로 자신이 저ebook-product.kyobobook.co.kr 6% 출판사에 따라 다르고, 제작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책 한 종을 출판하는 데에는 최소 중고 자동차 한 대를 살 돈이 들어갈 수도 있어. 그것도 중형급으로, 그러니 책을 낸다는 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야. 6% 책 한 종을 출판해서 1쇄 정도는 6개월 안에는 나가줘야 제작비를 그나마 보전할 수..

[책 메모] 고독사 워크숍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0726 고독사 워크숍 | 박지영 - 교보문고고독사 워크숍 | 오늘부터 고독사를 시작하시겠습니까? 시시하고 성실한 고독사 훈련이 시작된다 함께 고독할 명랑한 워크숍이 펼쳐진다소설가 박지영의 장편소설 『고독사 워크숍』이 민음사product.kyobobook.co.kr 22쪽 심야코인세탁소에 출근한 첫날 오 대리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나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용쓰는 것 좀 봐. 나 너무 형편없지?”  할머니는 드라마에 시선을 고정한 채 귤을 까 입에 넣으며 우물우물 말했다. “그럼. 형펀없지. 근데 세상도 형편없어. 아주 엉망이야. 똥 같아. 그니까 네 맘대로 더 형편없이 굴어도 돼.” 58쪽 송영달뿐 아니라 고..

[책 메모] 딱 1억만 모읍시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9968388 딱 1억만 모읍시다 | 김경필 | 경이로움- 교보ebook월급이 적어도, 물가가 상승해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1억 모으기 핵심 비법? 정답은 ‘강력한 선저축, 절제된 후소비’에 있다! 이 책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월급쟁이를 대상으로 종잣돈ebook-product.kyobobook.co.kr 25% 월 소득 300만 원 미만의 2인 가구라면 월 소득의 35% 수준을, 월 소득 300~500만 원 미만의 3인 가구라면 월 소득의 35% 정도를 적절한 한 달 식생활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26% 식생활비를 ‘장바구니 예산’ ‘외식비 예산’ ‘배달 예산’ 3가지로 나누어서 짜기를 추천한다...

[책 메모]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1206282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 예스242005년 『시와 반시』에 시,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감각적 이미지스트’라는 평을 받은 김개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걷는사람)가 출www.yes24.com 21쪽있다면 나와 비슷한 일인용 인간-  中 21쪽불멸의 색을 독점한 화가- 中 36쪽이웃은 달과 별뿐인 것 같고,손님은 바람과 계절뿐인 것 같다-  中 37쪽견디기 힘든 건정적이면서 정적인 고독이 아니라,정적이면서 동적인 불안이다- 中 59쪽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왜 나를 보지 못하는가, 어서 와서아직 남은 내 젊음을 가져가지 않고늙고 싶다 빨리 늙고 싶다..

[책 메모] 비낭만적 밥벌이

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3200522 비낭만적 밥벌이 | 김경희 | 밝은세상- 교보ebook하나 쥐고 태어나서, 내 숟갈 정도면 대운하는 아니어도 잘 정비된 작은 수로 정도는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 자신만만함이 느껴진달까. 김경희는 오늘도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어제와 오늘의 컨ebook-product.kyobobook.co.kr  6% 제안서에 강연료 혹은 원고료를 명시하고, 지급 일자까지 적어서 보내는 곳이 있다. 그런 곳과 일하면 된다. 하지만 일을 제안하면서 돈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나의 시간과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그런 곳과의 일은 거절한다. 67% 몰랐다. 좋아하는 일을 찾을 시도 자체..

[책 메모]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286660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 이재은 저자 | 더퀘스트- 교보ebook마음의 문을 여는 말투와 태도에 관하여〈뉴스데스크〉 앵커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인 저자는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말’에 대해 관찰해왔다. 그 과정에서 ‘또 만나고 싶은 매력ebook-product.kyobobook.co.kr   7% 당황하기 않고, 화내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예민한 기분일 때 하는 말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가시가 돋아 있습니다. 그럴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딱 5초만 입을 다무는 겁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 5초 동안 심호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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